오늘은 미국향 배송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미국으로 제품을 보낼때 어떤 방법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UPS, DHL? 누구나 아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BUT, 굉장히 빠르지만 굉장히 비쌉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 외에 대안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있습니다. 그건 바로엔터라운드 미국/캐나다 배송 서비스입니다!
미국내 원하는 센터 선택 후 업무 진행
더불어, 만약 미국내에서FBA,FBM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싶은 경우에는 저희 미국 센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LA,애틀란타, 그리고 최근에는 시카고까지 디벨롭 중이기에 원하는 지역에서 풀필먼트 작업 후 미국내륙 배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미국 내륙 창고로 이동시키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수입통관은 당연히 세트(?)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미국 진출시 필요한 모든 물류체인을 대행해드리고 있는 것이죠. 저는 일단 아래와 같은 형태를 추천드립니다.
[1단계]
사업 초기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씨딩 물량으로 진행
[2단계]
월1,000건이 넘어가는 시점에 미국 현지 풀필먼트 고려
[3단계]
엔터라운드가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지역 선정 [LA/애틀란타 등]
[4단계]
수입 통관 절차 후 엔터라운드 미국 센터에서 운영
[5단계]
결제는 간편하게 한화로!
그렇습니다. 엔터라운드와 함께 진행하신다면 번거로운 해외송금도 필요없습니다. 저희 한국법인계좌로 입금처리하면 되기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단계를 거치는 것이 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희 입장에서는 컨트롤하기 쉬운 한국발 항공특송이 제일 좋지만요(??) 이는 화주사분들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경우에도 너무 고민스러우시면 제가 직접 하나부터 열까지 어드바이스를 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저희가 직접 보관/피킹/패킹/체적 등을 전부 진행하고 있으니 이 부분도 같이 의뢰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해당 사항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카쿠배경제학』의 저자이자 물류 지식 플랫폼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전문 채널 '커넥터스'의 대표이사입니다. 급변하는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이 물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각 시대별 공급망의 진화 과정과 그 역할을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물류 혁신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