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6 진유연 뉴스픽 “새해는 규제죠”

안녕하세요 2021년 첫 뉴스픽 입니다. 새해 첫 뉴스는 언제나 변함없네요. 해가 바뀌면 항상 나오는 유통 규제. 기존 논의하던 규제도 강화하고, 새로 나오는 것도 규제하고, 나올 것 같은 것도 미리 규제하고! 쩝.

e커머스가 살길이라 믿었는데···새해벽두부터 유통 규제 시작된다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신규 점포를 내려는 코스트코에 ‘개점 일시 정지’ 권고를 내린 것처럼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영업시간이나 판매 품목을 조정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즉 각 업체가 운영하는 신선식품이나 생필품 당일·새벽 배송 서비스 중 일부가 제한될 수 있는 것이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커진 온라인 시장은 시간이나 장소 등의 제약을 받지 않아 오프라인 채널보다 파급 효과가 커 규제 필요성이 있다”며 “비대면 산업의 규모가 커진 만큼 골목 상권과 중소 상공인의 매출이 줄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법안 발의를 추진하는 이유를 밝혔다.

제발 이러지 마라고… 이게 무슨 짓이야 정말. 상생은 서로 잘 해보자는 건데 법으로 강제하는 게 어찌 상생이 될 수 있죠?

이 논리라면 삼성전자 때문에 동네 전파상 다 죽었는데 그건 왜 그냥 뒀나요?

스타강사가 온라인 강의해서 동네 학원들 수강생 줄어드는데 그건 왜 그냥 두냐고요.

새로운 걸 만들어서 치고 나가면 처지는 애들을 지원할 방법을 찾거나 변하도록 해 줘야지. 그저 하향 평준화하면 어쩌자는 건지.

[단독] “스타필드 등 복합쇼핑몰도 의무휴업 적용” 여당 유통법 드라이브

지금 누가 할인점 오픈한다고… 그 롯데가 매장 30% 문닫고 있는데… 전통시장도 더 안 간다는 게 결과로 증명이 되었는데… 할인점, 복합쇼핑몰 간다고 나오는 길에 전통시장도 들리고 다른 데도 가는 거지. 그냥 안 나온다고요. 결과가 이미 10년치 나왔는데 머 하자는 건지.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 매장 문닫고 아예 신규 출점 못하게 하고(이미 알아서 문닫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배송도 못하게 해서 싹 다 막으면 소상공인 매장에 가서 산다? 이 생각으로 하는 거라면 절대 그럴 일 없다는 거. 이제 편의점이 그거 다 팔고 다 배달할 겁니다. 편의점만 키우는 거여? 그럼 규제 받는 업체들도 편의점처럼 해놓고 배달하면? 그때는 또 편의점 막고? 이미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계속 계속 하는 이유는?

댓글이 말해줍니다. 현실을! 대형마트 휴일날 옆에 전통시장 상인들도 같이 쉰다고. 시장 가서 사진만 찍을 줄 알지 언제 마트 한번, 쇼핑몰을 가봤어야 무슨 말인지 알지 에휴…

편의점, 무한변신 중…”나물·고기팔고 세탁 서비스까지”

이제 편의점도 곧? 안 파는 게 없고, 배달도 하고, 세탁 서비스에 문구점에서 해야 할 복합기 서비스까지 해버리는 데 이래도 됩니까?


센디, 10억원 추가 투자 유치…시리즈A 라운드 마무리

이렇게 시장은 물류, 배송 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데… 기존의 택배로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 새벽배송, 당일 배송 시장이 커지고 점점 복잡해지는 배송 서비스를 대응하는 스타트업이 생기는데…


냉장고 꽉 채운 밀키트…올해 더 진화한다

품목을 제한해서 여러 군데서 나눠 사기 귀찮다면 밀키트를 사버리면 되는 거. 조합해서 밀키트로 팔면 그건 어쩌죠? 손질 다해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내 입맛에 맞게 변형도 괜찮고. 시장이 커지니까 저렴하게만 만들었던 상품들이 제값 받고 고품질로 나오고 있는데… 이건 또 어찌 대응할까요?


[그래픽]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 15조 돌파…모바일도 ‘역대 최대’

이건 그냥 요 이미지를 보시면 됩니다. 보통 12월이 11월 보다 높으니 얼추 더해 보면 2020년 거래액 나오겠네요. 160조 정도 되겠습니다!

[단독] 이베이코리아 매각 착수…지마켓·옥션 주인 바뀐다

언제든 부활할 수 있는 강력한 떡밥! 제목 낚시성이 있지만 여러 기사 중 내용이 제일 R차서 이걸로. 이베이코리아 매각설은 꾸준히 나오고 있고, 항상 그런 말 들은 적 없다로 나오고 있음. 일단 여전히 흘리는 가격이 5조라면 그건 쫌… 그래도 적정 가격이라면 한입 먹고 누구든 거래규모 1등 찍을 수 있는 건 사실.


카페24, 라이브 커머스 지원…”8조원대 시장 진출 더 쉽게”

카페24에서 지원할 정도면 머 이제 라이브 커머스는 기본 장착템.

기본 장착템이라도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내 상품을 잘 전달하는지는 다른 거. 웃기는 거 이야기를 좀 하는데 웃기는 거 중요하지 잡아 두는데 도움이 되니까. 그렇지만 웃기는 게 핵심은 아닌 거 당연히 다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갈 때 모바일에 맞는 상품페이지, 이미지를 만드는게 중요했던 것 처럼! 라이브커머스도 그에 맞는 방식이 있고 그 방식은 당연히 여러가지. 기본이야 항상 똑같고.

라이브커머스 ‘그립’, 출시 2년만에 누적 거래액 240억원 돌파

그립이 240억이 되었군요. 이 기사 전에 구매전환율이 26%인가 27%라는 기사가 있던데 확실히 2020년 들어서 상승폭이 쎄군요. 아직 숫자 자체로는 크진 않지만 라이브커머스가 일반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니 또 봐야겠죠. 반대로 이제 모두가 하는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 초기 스타트업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는 것도 포인트고.


“택시로 음식배달 하자”…규제 갈림길서 촉각

딜리버리티는 택시를 활용한 도심 배송물류 사업을 지난 2019년 말 시작했다. 현행법상 20㎏ 미만, 4만㎥ 이하의 물건은 화물 기준에 들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했다. 서울 개인택시 각 지부 등과 협약을 체결, 플랫폼 가입 택시기사 2000여명 이상을 확보했다. 이를 음식배달 영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효율측면에서 보면 택시로 도심 배송하는 게 좋지. 음식배달은 크게 점심, 저녁 2타임. 택시는 출퇴근 시간이니까 안 겹치고 좋은데. 지금까지 이런 논의가 효율, 실사용자의 편의, 시장의 변화를 중심으로 되었던 게 아니라는 게 문제. 택시는 다른 업자의 침입을 절대 참지 않지! 그런데 택시가 다른데 들어가겠다고 하면? 그리고 슬쩍 택시로 화물 알음알음 싣는 쪽으로 가면 화물차가 가만 있지 않겠지!

사실 그동안에도 오토바이에 안 들어가는 크기의 상품을 택시에 실어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꽃이나 이불 등등. 그간은 알음알음 했던 걸 신규 스타트업이 공식화 해서 하겠다고 하는 건데. 개인 의견은 현재 있는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수요자와 공급자가 다 좋은 방향. 그리고 최대한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측면에서 하면 좋겠다는 거. 누군 되고 누군 하지 말아야 하고. 이건 지켜줘야 하고 저건 냅두고 말고.

[물류신문사 × 현대글로비스 공동기획] 2021 물류시장을 이끌 키워드

Part1. 지속되는 ‘라스트마일’ 시장의 성장

Part2. 수요 넘치는 ‘콜드체인’, 아직 기반은 취약

Part3. 늘어나는 ‘플랫폼’ , 물류기업의 선택은?

Part4. ‘DT’, 전통과 디지털을 접목시킨다

물류신문사 기획기사는 읽어 보셔야죠!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유통연구소

소비자 중심으로 전하는 유통이야기 진짜유통연구소입니다 유통 시장의 흐름과 예측, 그리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