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 진유연 뉴스픽 속도만이 답이다?!

안녕하세요  진짜유통연구소 입니다. 지난주에 뉴스픽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쁜 것과 별개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미리미리 잘 정리해서 제때 배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잊으신거 아니죠? 큰 제목 누르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요즘 날씨가 다시 좀 선선해 졌습니다. 장마 이전에 엄청 더웠다가 오히려 비가 거의 오지 않았던(위쪽 기준) 장마 이후에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함을 넘어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7월이니 지금 당장 더워져도 놀랍지 않겠죠. 요즘 커머스가 잠잠하다는 일부 기사도 있던데 언제든 제일 핫해질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일상에 딱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속도전’ 롯데, 잠실 ‘한시간 배송’…아이디어 3개월 만에 뚝딱

기존의 라스트마일 배송망과 롯데온을 연동(?)한 프로세스로 보이는데… 무려 3개월 만에 내놨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이걸 그냥 보면 저거 하는데 3개월씩이나 걸리고 3개월 만에 내놨다고 자랑한다고? 하겠지만 롯데를 포함한 기존 시장내 저 정도 규모의 회사들은 저거 회의 하고 내용 정리하는 데만 반년, 실제 검토 단계에서 또 반년 실행에 1년 안짝이면 엄청 빠른거 였음. 스타트업의 속도와는 다른 구조니까 실상 3개월이면 조직 내부에서는 이렇게 까지 한다고? 정도였을 걸로 생각함. 그럼에도… 시장의 눈높이와는 차이가. 3개월 만에 뚝딱 이라는 것 자체가 여전히 속도가 맞지 않음을 인지하기를.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곳들은 타겟이 음식배달 쪽인데… 저거 따로 팍팍 키우려던 걸 잘 엮었다고 봄.


코로나로 실적 악화…화장품도 온라인 판매, ‘바로 배송’ 경쟁

참고. 모두가 배송 속도에 집중해서 경쟁하고 있는 상황! 고객이 원하는 건 가격(최저가), 구색(상품 수), 편의성(근거리, UI/UX, 배송 속도 등) 다양한데 일단은 배송 속도에 올인하는 분위기. 근래 잘 나가는 커머스들이 배송(속도)만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테고. 그나마 눈에 보이고 빠르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 건가.


스마트폰 1분 만에 사고 1시간 안에 받는다

조금 지난 뉴스~

점점 대리점이 줄어 들것인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사실 요금제와 휴대폰 단말기 가격도 고정. 단통법은 도대체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열심히 돌아다녀서 같은 가격 듣는 거 대비 그냥 빠르게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네요. 이제 통신사에도 비대면 배송 경쟁, 속도 경쟁으로 갈 것인가!! 온라인(주로 본사, 관계자)와 오프라인(주로 대리점 등 가맹점)의 이해 관계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도 포인트. 부릉이 배송함.

온라인쇼핑 했다하면 `팍팍`…5060 `슈퍼주니어`, 이커머스 새로운 큰손으로

지난 1분기 동안 50대 고객이 온라인 쇼핑을 한번 할때 사용한 금액은 평균 3만5636원으로 30대(2만8678원), 40대(3만695원), 60대(3만1446원)에 비해 높았다. 기존에도 홈쇼핑을 주로 사용하던 연령층이고, 기본적으로 한번에 구매하는 금액이 적지 않음. 특히 사용하기 편하고 익숙한데 몰빵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한번 써서 맘에 들면 계속 쭈욱~~ 쓸 확률이 매우 높음. 여전히 전체 5060 중에 절반이 온라인 쇼핑을 하지 않는 만큼 첫 구매로 연결만 한다면 아주아주 우량 고객님 임.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는 경우에는 역시나 익숙한 상품을 삼. 초기 인터넷 쇼핑에 진입할 때와 비슷. 이들을 꽉 잡고 있는 곳은 참고로 홈앤쇼핑! 덤입니다 덤!


식품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급물살

유통기한 말그대로 식품 등이 유통(판매) 가능한 기간을 말하는 거죠. 특히 우유 살 때 유통기한 하루라도 더 긴 제품 사려고 합니다. 머 너무 당연한 거죠. 그래서 유제품 등은 오늘 입고된 상품을 그냥 제일 앞에다 둡니다. 어차피 진열하기도 편하고 고객들도 유통기한 긴 제품 뒤에 넣어둬봐야 그거 집어 가니까. 일반적으로는 매장에 상품 진열할 때 선입선출! 먼저 들어온 거 먼저 팔고 나중에 꺼 팝니다. 즉, 기존에 진열해 둔거를 싹 빼내고 새로온거 안에 넣고 기존걸 전면에 배치하죠. 근데 유제품 등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은 상품든은 후입선출! 나중에 들어온거 먼저 팝니다. 진열에 시간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실상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물론 보관시에 냉장 제품을 그냥 상온에 보관했다면 절대 안될 일이죠. 밀봉된 최초 구입 상태 그대로인 제품들은 정확히 냉장 보관했다면 하루에서 며칠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이걸 이제는 유통기한 대신 실제 소비기한으로 표시하자는 건데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유통기한 내에도 보관상에 문제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바! 병기해야 겠죠. 생산일자와 유통기한을 같이 표기한 것 처럼. 실제 폐기와 매출 향상 부분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요즘 쪼~~~금 늘어나긴 했지만 호빵의 유통기한은 8일 정도입니다. 근데 매장 운영 지침이 보통 유통기한 3일 전까지만 파는 걸로 되어 있죠. 생산해서 공장 창고에 있다가 매장으로 들어가는데 이틀 정도 걸리면 실제 판매 가능한 날은 3일 밖에 안됩니다. 이걸 소비기한으로 하면 조금 더 판매가 가능하죠. 굳이 버리지 않고.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확장 가속화…”구찌·디즈니 믿고 사세요

기본적으로 네이버도 오픈마켓 형태와 같이 어떤 판매자 든 쉽게 알아서 파는 구조. 그래도 무언가 차별화 포인트를 줘야 하는데 직매입으로 운영하기 보다 브랜드로 차별화를 가져가는 것 같군요. 거기에다가 CJ 대한통운과 연계에서 빠른 배송을 하려는 거 같은데!! 그러다가 계산이 나오면 직매입으로 들어갈지. 아니면 우선 풀필먼트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울지. 역시 네이버니까 그냥 싹 한번에 해버릴지 봐야 겠지만. 네이버의 경쟁력을 정확히 알고 야금야금 들어오는데! 이거 참 움찍움직 하는 군요. 그런데 맨날 이렇게 쓰면서도 네이버 주식은 왜 안샀나…


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감염 ‘거짓말’ 강사 때문”…소송 검토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 코멘트 할 부분은 없고. 여전히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각자 건강에 유의하시고. 혹여나 의심이 되신다면 휴식을 권합니다.


단지앞 탑처럼 쌓인 박스들… 신도시 곳곳 택배전쟁

계속 발생할 문제. 택배! 말 그대로 집으로 가져다 주는 건데… 집으로 가져다 줄 길을 막으면 어찌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애초에 지하주차장 높이의 문제인데 건설사는 뒤로 빠져 있고(물론 법대로 지은 거긴 하지만) 입주민 서로가 그리고 입주민과 택배기사 간에 다툼이… 댓글에 있는 것 처럼 밖에다 차를 세워 두고 하나씩 손수레로 옮긴다면 추가요금으로 협의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 또한 제3자의 입장이니… 혹은 특정 시간대를 정해서 그 시간에 빠르게 각 동별로 하차하고 그 다음 부터는 당연히 수레로 나르니까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이 날씨에 마스크 쓰고 수레 하나씩 옮기는 건 아니지 않나요? 똑 같은 돈 받고. 

오늘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자사몰 관련 프립 소셜클럽을 개설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읽어 보시고 참여 혹은 주변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4회] 자사몰 운영 A to Z – 운영 팁부터 고민 상담까지! 라는 이름이며 격주로 총 4회 진행합니다. 

https://www.frip.co.kr/products/137350

소비자 중심으로 전하는 유통이야기 진짜유통연구소입니다 유통 시장의 흐름과 예측, 그리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