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30주년, 한진이 가고자 하는 길

2022년은 대한민국 택배산업 30년이 되는 해이자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 한진택배가 30주년을 맞는 해다.

한진은 1988년부터 택배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사업 계획팀을 구성하고 1991년 12월 소화물 일관 운송 허가 제1호를 취득했다. 1992년 6월 16일 ‘파발마’란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택배 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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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사업초기 택배차량 이미지(좌측)과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한진

국내 택배산업은 2000년대 이후 TV 홈쇼핑과 전자상거래 등 신유통 채널의 가파른 성장과 물류 수요의 다양화 추세에 맞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 70회에 달하는 택배 이용횟수를 기록하는 등 국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

한진은 택배사업 초창기부터 골프택배, 스키택배, 김치택배 등의 특화서비스 운영을 맡았다. 2003년에는 업계 최초로 당일택배를 시행하는 등 택배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했다.

2006년에는 당시 국내 택배업계 최대 규모의 대전 허브 터미널을 준공했다. 2015년 수도권 유통물류 클러스터 서울복합물류단지 개장 등 물동량 증가를 반영한 거점 투자,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케파(Capacity) 확충과 운영효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택배 취급점을 확대했다.

한진은 택배종가로서 앞으로도 생활물류 혁신을 이끌며 미래 생활택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위한 핵심 역량이 될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비롯해 택배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 등 IT 시스템 기반 운영 역량 강화와 택배 인프라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수익성과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다양한 이커머스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라스트마일과 콜드체인 확대 및 수도권 내 풀필먼트 거점을 확보하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원클릭 택배서비스, 디지털 이지오더 등 중소상공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동화시설 투자 확대, 헬스케어 솔루션 및 전동대차 개발, 시즌 선물 지급 등 택배기사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만전을 다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택배종사자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업이념과 한진이 보유한 도전과 혁신의 DNA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한진

편집. 엄지용 connect@beyondx.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