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게임한다고?

이종석 BX 생활물류연구소 인턴ㅣ건국대 3학년

한진이 택배•물류업계 최초로 모바일 택배 게임 ‘택배왕 아일랜드’를 출시 준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사회인 언택트 시대에 택배와 물류는 매우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이다. 이러한 택배•물류 서비스의 과정을 게임으로 담아낼 ‘택배왕 아일랜드’는 고객들에게 택배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게임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재미있고 스마트한 택배 물류에 대해 공감과 이해도를 향상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택배왕 아일랜드’는 택배왕을 꿈꾸는 동물들이 모여 사는 섬에 악당의 장난으로 마비가 되어버리는 택배 시스템을 다양한 능력을 지닌 총 11종의 귀여운 ‘ 한진택배 히어로즈’가 택배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시스템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택배 프로세스인 분류, 짐 싣기, 배송 프로세스를 모티브로 라스트마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 3종을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D 형태의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한진 관계자는 “친근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택배·물류 문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택배왕처럼 직업(분야)에 관련된 게임은 전례가 있다. 그 예로 ‘아이러브커피’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실제로 바리스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커피 종류에 따라 어떻게 만드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