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공급망 전략 백브리핑

STREAMLINE: 팀프레시 배송기사가 ‘투자사 본사’ 앞에 모인 이유

(2025.06.19)

"왜 팀프레시 본사가 아니라, 투자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걸까?"

새벽배송 중단 사태가 장기화된 가운데, 배송기사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택한 장소는 뜻밖에도 팀프레시가 아닌 우리PE 본사 앞이었습니다.

이례적인 움직임, 그리고 그 뒤에 감춰진 물류 스타트업의 긴박한 생존 전략을 따라가 봅니다.


❶ Point of View | 무엇이 달라졌나?

2025년 6월 16일, 서울 여의도 우리프라이빗에쿼티(우리PE) 본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