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출신 3인방에게 숏폼과 MCN, 그리고 커머스에 대해 묻다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MCN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최근의 이미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을 듯합니다. 만성 적자로 인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거든요. 그래서 MCN은 버티컬 영역에 도전하거나, PB 상품을 판매하는 등 세대를 거듭하며 생존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그중 스스로를 3세대 MCN이라 소개한 업체 ‘숏뜨’는 MCN 기능을 포함한 숏폼 미디어 토탈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숏폼과 MCN의 조합, 어떤 모습일까요?

2. 숏뜨의 창업자이자 대표, 그리고 각 사업 분야를 총괄하는 리드 2인까지 총 3인방은 틱톡코리아 출신입니다. 각자 경력과 틱톡에서의 담당 업무는 달랐지만, 숏뜨에 모여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한 건데요. 이들은 왜 숏폼 시장을 선택했을까요? 그리고 왜 숏뜨를 창업한 것일까요? 직접 물어봤습니다.

3. 그래서 숏폼은 돈이 되나요? 숏폼도 그렇고 MCN도 그렇고, 아직까지는 이커머스와의 연결점을 확연하게 만들어내지 못한 것 같기도 한데요. 숏뜨는 오히려 숏폼과 MCN을 조합했을 때 이커머스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나아가 내년에는 숏뜨 내 커머스 전담 조직이 꾸려질 수 있다고요. 관련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4. 글로벌에서 틱톡의 이용 시간은 유튜브를 앞질렀습니다. 특히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의 틱톡 및 숏폼 성장세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동남아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를 건너뛰고서 바로 숏폼을 접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래서 OO, OO과 같은 분야의 숏폼 캠페인 효과가 상당하다죠. 이커머스와의 연결점도 분명하고요. 어떤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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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출신 3인방에게 숏폼과 MCN, 그리고 커머스에 대해 묻다
CHAPTER 1 3세대 MCN 시대의 도래 국내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업계는 고민이 많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MCN들은 여전히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요. 크고 작은 인수합병이 이뤄지면서 ‘불안한 시장’이란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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