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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인의 부상, 알리·테무와는 다른 맥락에서 읽어야 하는 이유

김철민
김철민
- 4분 걸림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몇 달째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 본격화. 흔히 언론에서는 이들의 대표 주자로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테무, 쉬인을 꼽으며 ‘알테쉬’라는 약어를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2. 다만 이들 중 유독 쉬인의 존재감은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던 알리, 미친듯한 성장 속도를 보여준 테무에 비해 무언가 쉬인의 활동은 소극적이었기 때문이겠죠.

3. 그런데 이랬던 쉬인마저 국내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IT동아 보도에 따르면 쉬인은 올해 들어 국내 유명 SPA 브랜드에 입점을 제안하고, 알리바바처럼 에이블리 투자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리바바가 에이블리에 투자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알리바바가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1000억 원대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여러 국내외 미디어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에는 11번가 등 국내 종합몰 인수를 타진한다는 소식이

4. 그래서 오늘은 쉬인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쉬인은 그간 많은 미디어가 조명한 알리, 테무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의 부상은 이전 중국 플랫폼들과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읽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쉬인은 쿠팡, 네이버와 경쟁하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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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인의 부상, 알리·테무와는 다른 맥락에서 읽어야 하는 이유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몇 달째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 본격화. 흔히 언론에서는 이들의 대표 주자로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테무, 쉬인을 꼽으며 ‘알테쉬’라는 약어를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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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