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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롯데, GS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유통 대기업 ‘통합경영’, 이번엔 다를까

신승윤
신승윤
- 4분 걸림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요즘 유통 대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통합경영’입니다. 롯데와 신세계, GS리테일 모두 통합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이어진 소비 침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업종의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거대 유통그룹이 통합경영을 선택한 이유와 그 방법, 나아가 한계점까지 두루 살펴봅니다.

2. 통합경영을 하면 뭐가 좋을까요? 우선 롯데그룹은 통합 MD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 3분기까지 상당한 실적 개선 효과를 봤다는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보고요. 또 통합경영은 상품 가격뿐만 아니라 재고 관리와 적시, 적지 배송 등 공급망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요. 유통 대기업에 근무하는 현직 실무자들을 통해 관련 내용을 들어봤습니다.

3. 그런데 말입니다. 이 통합경영 키워드, 이번에 처음 뜬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유통그룹 계열사 간 통합 시너지는 강조돼 왔지만요. 마치 용이나 불사조처럼 전설 속에나 존재하는 요소로 여겨졌어요.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실무자들이 말하는 통합경영의 장애물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4. 그래도 희망은 있다! 어쩌면 이번에 찾아온 기회가 통합경영의 꿈을 이룰 최적기라 보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고금리, 고물가, 끝을 모르는 이커머스 진영의 시장 침투, 오프라인 유통그룹 전반의 경영난과 함께 근 몇 년간 유통사마다 각자 ‘OO’ 상품을 적극 확대해 온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요. 기나긴 통합의 길 가운데 ‘천릿길도 OO부터’란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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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롯데, GS까지... 유행처럼 번지는 유통 대기업 ‘통합경영’, 이번엔 다를까
CHAPTER 1 엇갈린 실적 전망, 통합경영 때문이라고? 고금리, 고물가가 겹치면서 유통 대기업들이 부진에 빠졌다는 소식, 올해 들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부진이 3분기까지 이어질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연합인포맥스는 증권사 4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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