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나타난 ‘아더에러’, 공간 기획의 디테일

‘지구를 살리는 에코마일’ 친환경 물류활동 네트워킹 데이
지구를 살리는 에코마일친환경 물류활동 네트워킹 데이 by 비욘드엑스 일시: 2023년 6월 27일(화), 오후 1시30분 장소: 마루180(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대응과 친환경 물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6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마루180에서 개최됩니다. ESG와 RE100과 같은 친환경 활동들이
  1. 아더에러는 한국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몇 안 되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단순한 상품 제공자가 아니라요. 패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로 정의하는데요.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독창적인 브랜딩을 통해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2. 특히 ‘아더에러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이러한 면모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더에러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치 전시관처럼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들로 꾸며놓았는데요.
  3. 이러한 공간을 통해 아더에러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브랜드의 독특한 색채를 전달했고요.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팬’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그래서 아더에러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큰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아더에러가 서울권에서는 최초(이전 부산과 대전의 백화점에는 입점한 적이 있습니다.)로 ‘쇼핑몰’에 입점한 사례였기에,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 나갈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5. 사실 브랜드 입장에서 외부 쇼핑몰 입점은 아무래도 공간 설계에 제약이 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생각해보면 일전 아더에러 스페이스가 고객들의 인상에 깊이 남을 수 있었던 건, 규모에서 나오는 압도감 덕분이었고요. 신사 스페이스의 경우, 무려 5층 건물 전체를 아더에러가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6. 그렇다면 아더에러는 어떻게 한정적인 작은 공간, 그것도 ‘지하’라는 위치적인 걸림돌을 넘어서 그들의 브랜드 색채를 전하고 고객 경험을 설계할 수 있었을까요? 5월 매장이 오픈하자마자 아더에러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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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나타난 ‘아더에러’, 공간 기획의 디테일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아더에러는 한국에서 탄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몇 안 되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단순한 상품 제공자가 아니라요. 패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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