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운영 개선을 위한 선행 과제, ‘관점의 확장’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기업에서 개발을 모르는 사람이 개발을 하고, 디자인을 모르는 사람이 디자인을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스스로를 ‘물류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평가하는 실무자들이 왕왕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2. 필자는 그 이유를 물류센터 ‘출고’까지로 국한된 이커머스 물류 실무자의 업무 프로세스에서 찾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이러한 관점이 이커머스 물류를 잘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일까요? 필자가 지난 10년 가까이 6개의 기업에서 이커머스 물류 관련 업무를 하며 얻은 경험과 고민을 공유합니다.
3. 흔히 ‘시공간’을 초월한다고 여겨지는 이커머스는 사실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가 아닌 실물 상품을 거래하는 모든 온라인 상거래에는 ‘물리적인 이동’이 따라오기 때문인데요. B2C 이커머스 물류의 기본 개념과 기존 시장의 메인 스트림이었던 B2B 기업물류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4. 필자가 강조하는 이커머스 물류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될 것은 ‘관점의 확장’입니다. 물류센터를 벗어난 연결되는 가치사슬까지 관점을 확장하여, 성과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고요. 이는 물류 실무자뿐만 아니라 협력하는 유관 부서 실무자, 경영진들까지 함께 공유할 이슈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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