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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성수기 배달시장의 최대 경쟁자는 의외로 OOOO?

신승윤
신승윤
- 5분 걸림
  1. 여름 및 겨울철은 음식배달 업계의 호황기입니다. 더위와 추위로 배달 라이더가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 라이더 공급은 줄어들지만요. 장마나 폭염, 폭설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배달 수요는 폭발합니다.
  2. 지난 커넥터스 콘텐츠에서 다룬 ‘여름철 배달 냉면 특수’에서도 설명했듯, 배달업계에서 여름철 성수기에 거는 기대는 큽니다.
  3. 배달업계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을 앞두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3사가 출혈 경쟁을 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각종 할인, 멤버십, 신규 서비스로 이용자 수를 늘려 놓아야 여름 성수기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연이어 등장한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멤버십을 중심으로 한 배달비와 음식가격 할인 정책이 배민의 반격까지 불러오며 경쟁에 불을 끼얹었습니다.
  4. 그래서 이번 여름은 배달업계의 큰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정 배달앱 서비스나 배달대행 플랫폼은 존폐가 걸렸다는 이야기까지 들리고요.
  5. 그런데 말이죠. 이 여름 성수기를 노리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의외일 수 있는데, 바로 전통시장이고요. 또 의외일 수 있는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그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6. 시장과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전통시장 가게들은 배달앱에 입점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중에서도 식육점, 수산물점, 닭강정집, 분식집, 국·찌개 전문점들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요. 2030세대의 수요를 흡수하는 중입니다.
  7. 이 기세를 몰아 오는 여름에는 필살기까지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전통시장 상인들을 통해 요즘 분위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에코마일’ 친환경 물류 활동 네트워킹 데이 - 이벤터스
기후 대응과 친환경 물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섭니다. ‘에코마일’은 쓰레기 분리수거와 폐기물 자원순환 활동이 최초로 이뤄지는 주거반경 1.6㎞ 구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만든 용어인데요. 비욘드엑스가 생활물류에 이어 두번째로 밀어붙이는 물류혁신 키워드입니다. 이를 통해 생활형 친환경 물류 해법과 폐기물 자원순환 기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에코마일 영역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친환경 기술기업, 그리고 제조유통업계, 투자, 학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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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 및 겨울철은 음식배달 업계의 호황기입니다. 더위와 추위로 배달 라이더가 운행에 어려움을 겪어 라이더 공급은 줄어들지만요. 장마나 폭염, 폭설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을수록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배달 수요는 폭발합니다. 2. 지난 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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