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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는 어떻게 혹한기 6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나

김철민
김철민
- 3분 걸림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올웨이즈가 이번에는 6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9월 133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이후 약 9개월만의 일인데요. 이로써 올웨이즈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무려 869억원에 이릅니다.

2. 특히 올웨이즈는 2021년 9월 출시하여 불과 2년만에 빠른 성장을 만들었는데요. 이 기간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던 시기와 겹치고요. 그만큼 많은 이들이 올웨이즈를 주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3. 혹자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어렵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요즘인데요. 투자자들은 대체 어떤 점을 보고 올웨이즈에 베팅한 것일까요?

4. 이번 투자유치 소식이 밝혀지기 한 달 전인 5월 올웨이즈는 스스로가 어떤 방식을 통해 성장했는지 ‘그로스 세션’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오늘은 올웨이즈가 밝힌 데이터와 외부 조사기관의 데이터를 토대로, 과연 올웨이즈의 어떤 부분이 투자자들을 매료시켰는지 외부자의 관점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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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는 어떻게 혹한기 6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나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올웨이즈가 이번에는 6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9월 133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이후 약 9개월만의 일인데요. 이로써 올웨이즈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무려 86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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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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