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분석
  • 지식
  • 연결
  • Global
  • what's X
  • 로그인

올리브영이 ‘술’ 판매를 확대하면 생길 일들

김철민
김철민
- 3분 걸림
  1. 올리브영이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진행했던 ‘주류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강남 및 을지로 일대 매장을 중심으로 주류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고요. 품목 숫자도 약 100여개까지 늘린다는 건데요. 또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전통주’ 등 일부 주류 상품 구매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2. 주류를 확대하는 이번 올리브영의 결정은 오프라인 70여개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관찰한 결과입니다.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주류 시범 판매 첫 달 대비 올해 4월 기준 올리브영의 주류 제품 매출이 약 60% 증가했고요. 내부에서도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3. 그간 올리브영은 헬스&뷰티 시장의 절대 강자로 인정받았고요.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까지 해내면서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나아가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는데요.
  4. 이런 상황에서 주류 확대는 단순히 카테고리를 넓히는 것을 넘어 새로운 올리브영의 비전인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전망입니다. 그 이유를 ‘라이프스타일’과 ‘스마트오더’, ‘온라인몰’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찾아봤습니다.
💡
동 콘텐츠는 비욘드엑스가 운영하는 '커넥터스' 유료 구독 신청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올리브영이 ‘술’ 판매를 확대하면 생길 일들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올리브영이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매장에서 진행했던 ‘주류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강남 및 을지로 일대 매장을 중심으로 주류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고요. 품목 숫자도
커넥터스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연결하는 사람들의 유통물류 비즈니스 이야기. 가치 있는 정보, 숨은 업계 실무자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올리브영주류판매라이프스타일플랫폼뷰티앤헬스리테일분석룸

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1 이달에 읽은
무료 콘텐츠의 수

구독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onnectx/us

Powered by Bluedot, Partner of Mediasphere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