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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버티컬에 감도는 위기감, ‘발란’은 극복할 수 있을까

김철민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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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버티컬에 감도는 위기감, ‘발란’은 극복할 수 있을까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발란이 지난 10월 14일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까지 3대 명품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이라 불리는 업체들은 모두 추가 투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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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의 저자이자 물류 지식 플랫폼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전문 채널 '커넥터스'의 대표이사입니다. 급변하는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이 물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각 시대별 공급망의 진화 과정과 그 역할을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물류 혁신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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