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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떼어낸 당근의 비전 ‘하이퍼로컬’, 앞으로의 복병은?

김철민
김철민
- 4분 걸림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당근마켓이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떼어내고 ‘당근’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당근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글에 따르면 새로운 서비스명에는 중고거래(마켓)를 넘어 ‘당신 근처’의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본격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새로 바뀐 당근마켓 로고. 당근이라는 서비스명에는 ‘하이퍼로컬’의 비전이 담겼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변경된 당근 로고에는 ‘로컬’과‘ 연결’, ‘삶’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당근

2. 당근이 새로 선포한 비전 키워드는 ‘하이퍼 로컬’입니다. 이와 같은 비전은 당근이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공개한 브랜드 공식 소개 영상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3. 영상에서는 아르바이트 구직, 부동산과 중고차 직거래 등이 강조되어 있었고요. 결국 당근은 중고거래를 넘어서 다양한 생활 밀착 로컬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길 원한다는 것을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4. 물론 중고거래를 넘고 싶은 당근마켓의 의지는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여러 번 강조됐습니다. 다만, 시점이 중요한데요.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를 넘어 서비스 전선을 넓힌 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거든요. 그런데 왜 바로 지금 시점 브랜드명을 변경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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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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