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패권에 도전하는 2, 3위 플랫폼의 2025년 전망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2024년은 이커머스 업계 전반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쿠팡의 독주 체제가 완전히 확립되었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내수 소비는 침체되었습니다.
2.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커머스 업계에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수익성 강화 흐름이 확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티메프 사태’로 상징되는 중소 플랫폼들의 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사례뿐 아니라, 영업 종료와 폐점 소식이 계속 이어지며 업계는 한층 더 긴장감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3. 그렇다면 2025년은 어떨까요? 내년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준비해 온 업계 재편의 움직임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
4. 네이버는 빠른 물류 솔루션 ‘네이버 배송’과 AI 쇼핑앱 ‘플러스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요. 롯데는 오카도의 기술을 도입한 물류 센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절치부심하며 내부 정비를 마친 신세계그룹과 11번가도 다시 한 번 시장의 빈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5. 이처럼 2025년은 쿠팡이 장악한 패권에 모두가 도전하는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큰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2, 3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와 신세계 진영(SSG닷컴+지마켓+옥션)을 중심으로 2025년 트렌드를 예측해 봅니다.
네이버 : 쿠팡과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집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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