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패권에 도전하는 2, 3위 플랫폼의 2025년 전망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2024년은 이커머스 업계 전반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쿠팡의 독주 체제가 완전히 확립되었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내수 소비는 침체되었습니다.
[24년 3분기 실적] 멤버십 가격 인상도 멈출 수 없었던 쿠팡의 질주, 그 이유
1. 쿠팡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있었던 쿠팡의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쿠팡의 매출은 78억6600만달러(약 10.9조원)로 전년 동기(61억8400만달러) 대비 27%, 지난 1월 인수합병으로 1분기 재무제표부터 신규 반영된 글로벌 럭셔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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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레터] 깊어지는 불황, 쿠팡이 ‘가격’마저 독주한다면 어째요?
[커넥트레터 무료 구독하기] [카카오톡으로 매일 유통물류 소식 받기(무료)] 한 오픈마켓 판매자의 이야기 얼마 전에는 한 오픈마켓 판매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분은 쿠팡을 비롯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 입점해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지마켓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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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커머스 업계에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수익성 강화 흐름이 확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티메프 사태’로 상징되는 중소 플랫폼들의 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사례뿐 아니라, 영업 종료와 폐점 소식이 계속 이어지며 업계는 한층 더 긴장감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티몬, 위메프의 현금흐름이 터진 이유가 상품권, 항공권 때문이라고?
CHAPTER 1 티몬·위메프의 현금 흐름이 터졌다 큐텐이 인수한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가 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각 플랫폼 입점 셀러 대상 정산지연 문제가 커지고, 일부 셀러가 상품 발송 및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면서 해당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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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렇다면 2025년은 어떨까요? 내년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준비해 온 업계 재편의 움직임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입니다.
4. 네이버는 빠른 물류 솔루션 ‘네이버 배송’과 AI 쇼핑앱 ‘플러스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요. 롯데는 오카도의 기술을 도입한 물류 센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절치부심하며 내부 정비를 마친 신세계그룹과 11번가도 다시 한 번 시장의 빈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머스가 쿠팡을 넘기 위한 묘수, ‘플러스스토어’가 뭐길래
CHAPTER 1 흔들리는 거래액, 괜찮아요? “최근 이커머스 시장 재편으로 신뢰도 높은 플랫폼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짐에 따라 네이버를 활용하는 셀러와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CEO가 지난 9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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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온라인 대반격? ‘오카도’ 1조원 베팅의 허와 실
CHAPTER 1 롯데가 베팅한 ‘오카도’는 어디? 롯데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대반격을 위한 칼을 드디어 빼들었습니다. 지난 커넥트레터에 따르면, 그간 지지부진한 온라인 성적에 절치부심하던 롯데는 대대적인 투자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요. 그것이 ’오카도(Oc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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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처럼 2025년은 쿠팡이 장악한 패권에 모두가 도전하는 한 해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큰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2, 3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와 신세계 진영(SSG닷컴+지마켓+옥션)을 중심으로 2025년 트렌드를 예측해 봅니다.
네이버 : 쿠팡과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집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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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패권에 도전하는 2, 3위 플랫폼의 2025년 전망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2024년은 이커머스 업계 전반적으로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쿠팡의 독주 체제가 완전히 확립되었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내수 소비는 침체되었습니다. 2. 이러한 환경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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