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룹이 ‘패키지’ 전략 비틀어 반년 만에 700만캔 판매한 방법
- 혹시 ‘클룹 제로소다’라는 음료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요새 가장 즐겨 찾는 제로 탄산음료인데요. 기존 캔음료와 달리 500ml라는 큰 사이즈를 자랑하기에, 아마 GS25 편의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보셨을 법 합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수십개 가게에서 동시에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요.
- 최근 저는 클룹 브랜드마케팅팀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그렇게 알게 된 ‘클룹 제로소다’의 성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이제 갓 반년이 넘은 제품이 무려 누적 700만캔이나 팔렸다고 하니까요.
- 그렇다고, 클룹 제로소다가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도 아닙니다. 클룹은 2014년 설립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가 만든 음료 브랜드거든요. 대체식 브랜드 ‘랩노쉬’로 명성을 알린 그 기업 맞습니다.
- 그렇다면, 클룹 제로소다는 어떻게 단기간 안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클룹의 상품 론칭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완판 비결을 분석해봅니다.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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