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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유료 멤버십, 옛날이 더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신승윤
신승윤
- 4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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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8월 1일, 컬리는 긴 고민과 실험 끝에 유료 멤버십 ‘컬리멤버스’를 출시했습니다. 월 구독료는 1900원으로 결정됐고요. 구독료 이상의 적립금 2000원을 기본 지급하며, 여기 각종 할인 쿠폰과 제휴 혜택을 멤버십에 더했습니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컬리멤버스의 가격, 그리고 혜택을 봤을 때 컬리멤버스는 ‘신규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이라 확신했다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이커머스 업계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2. 컬리멤버스의 탄생과 함께 사라진 구독 서비스가 있었으니 바로 ‘컬리패스’입니다. 컬리패스는 월 4500원을 내면 컬리를 대표하는 새벽배송 서비스 ‘샛별배송’의 무료배송 기준점인 최소주문금액 4만원을 1만5000원으로 낮춰주는 혜택을 제공했는데요. 분명 컬리멤버스는 컬리패스와 비교하여 멤버십 가입 비용은 싸지고, 혜택은 더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데요. 근데 이게 웬걸. 사라진 컬리패스가 그립다고 하는 소비자들이 있네요?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3. 그럼 컬리멤버스는 컬리를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는 충분히 가입할만한 유인을 주고 있는 것일까요? 구독료 이상의 적립금은 가입자 유치에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된다는 건 과거 이베이코리아의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에서 이미 증명됐지만요. 근데, 이것과는 또 다른 이유로 컬리멤버스 가입을 망설이는 소비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4. 결과적으로 컬리멤버스에 대해서는 기존 고객 만족에도, 신규 고객 유치에도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은 물류에서 찾을 수 있다나요? 그 이유를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해본 물류업계 실무자에게 들어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컬리멤버스의 앞으로 가능성을 OOOO에서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관련한 마케팅업계 실무자의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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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유료 멤버십, 옛날이 더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CHAPTER 1 컬리는 ‘신규 고객’을 원한다 컬리가 8월 1일부터 새로운 유료 멤버십 ‘컬리멤버스’ 운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이미 지난 콘텐츠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사실 컬리의 유료 멤버십은 이번이 첫 시도가 아닌데요. 컬리는 몇 년 전부터 ‘컬리패스’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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