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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초저가 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노림수, 남은 숙제

김철민
김철민
- 3분 걸림
  1. 컬리가 지난 1일 새로운 유료 멤버십 ‘컬리멤버스’ 출시 소식을 밝혔습니다. 사실 그간 컬리는 ‘컬리패스’, ‘컬리베네핏’ 등 다양한 형태의 유료 멤버십을 테스트했고요. 특히 올해 초 출시했던 ‘컬리베네핏’에는 기존 컬리패스가 지녔던 본질적인 한계, 즉 고객 외연 확장의 취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2. 이번에 새로 공개된 컬리멤버스의 기본적인 틀은 ‘컬리베네핏’의 그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컬리베네핏과 마찬가지로 일정 금액을 구독료로 지불하면 그 이상의 적립금과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을 택한 것인데요.
  3. 가장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은 ‘월 구독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컬리베네핏은 월 3000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했는데요. 컬리멤버스에 와서는 업계 최저 수준인 1900원으로 구독료가 책정됐거든요.
  4. 그렇다면 왜 컬리는 안 그래도 저렴했던 구독료를 더 저렴하게 조정한 걸까요? 과연 컬리멤버스는 국내 최대 1100만 유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쿠팡 로켓와우의 대항마이자, 컬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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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초저가 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노림수, 남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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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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