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브랜드 캠페인, 팝업스토어에 숨은 전략 읽기
- 지그재그(운영사: 카카오스타일)가 지난 5월 15일,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백예린, 유튜버 원지, 모델 배유진, 배우 신예은, 유튜버 해쭈, 아이브 리즈까지 무려 6명의 셀럽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내세웠는데요. 2023년 지그재그가 전하고 싶은 핵심 브랜드 메시지는 ‘나다움’입니다.
- 지그재그는 이미 2021년에 윤여정 배우를 모델로 기용한 파격적인 광고로 대박을 냈었습니다. 1030 여성이 메인 고객인 서비스가 70대 배우를 모델로 삼는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요. 지그재그가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훌륭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그리고 2년 만에 새 브랜드 캠페인으로 돌아온 지그재그는 이전과는 달리 ‘복수 모델’을 내세우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왜 6명이나 필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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