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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브랜드 캠페인, 팝업스토어에 숨은 전략 읽기

김철민
김철민
- 3분 걸림

  1. 지그재그(운영사: 카카오스타일)가 지난 5월 15일,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백예린, 유튜버 원지, 모델 배유진, 배우 신예은, 유튜버 해쭈, 아이브 리즈까지 무려 6명의 셀럽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내세웠는데요. 2023년 지그재그가 전하고 싶은 핵심 브랜드 메시지는 ‘나다움’입니다.
  2. 지그재그는 이미 2021년에 윤여정 배우를 모델로 기용한 파격적인 광고로 대박을 냈었습니다. 1030 여성이 메인 고객인 서비스가 70대 배우를 모델로 삼는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요. 지그재그가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훌륭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그리고 2년 만에 새 브랜드 캠페인으로 돌아온 지그재그는 이전과는 달리 ‘복수 모델’을 내세우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왜 6명이나 필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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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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