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의 위시 인수가 의미하는 것, 기다리던(?) 11번가 인수보다 셀러들이 반기는 이유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올해 가장 뜨거운 커머스 업계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큐텐(Qoo10)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Wish)’ 인수를 밝힌 것인데요. 아마 한국 소비자에게 위시는 생소할지 모르겠지만요.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하면 이제 좀 많은 사람들이 알 것 같습니다. 위시의 비즈니스도 이들과 유사한데요. 이번 큐텐의 위시 인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인수 당사기업인 큐텐의 입장을 포함하여 한국 글로벌 셀러들의 이야기를 청취했습니다. 헌데 풍문으로 계속 돌던 큐텐의 11번가 인수 현실화보다 오히려 위시 인수가 셀러들에겐 반갑다고요?
- 먼저 위시의 비즈니스의 디테일을 알려진 성과 지표와 함께 정리합니다. 경쟁 크로스보더 마켓플레이스와 비교하여 위시의 차별화 지점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바로 여기에서 큐텐이 위시를 인수한 이유 또한 알 수 있는데요. 위시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60여개 국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요. 특화하는 서비스 지역과 상품의 특성은 존재하거든요. 구영배 큐텐 사장의 공식 발언과 함께 위시 인수 이유를 분석합니다.
-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위시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2020년을 정점으로 급격하게 주요 성과 지표가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매각을 결정하기까지 위시의 상황을 구체적인 숫자와 함께 확인할 수 있고요.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큐텐에게 기회가 됐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셀러들이 최근까지도 이야기가 돌던 큐텐의 11번가 인수 현실화보다 ‘위시’ 인수를 반긴 이유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큐텐이 위시 인수를 통해서 아마존, 테무, 틱톡샵의 대안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으로 봤기 때문인데요. 셀러들이 밝힌 그 구체적인 이유를 확인할 수 있고요. 아울러 위시에 남아있는 ‘물류’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큐텐 내부 관계자를 통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여기선 앞서 큐텐이 인수한 인도 3위 오픈마켓 ‘샵클루스(Shopclues)’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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