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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법칙이 흔들리는 물류 세상, ‘연합군’ 전략이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것

김철민
김철민
- 4분 걸림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그간 물류 시장의 제1 성공 법칙은 명확했습니다. 규모입니다. 물류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나는 시장이라 잘 알려져 있으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글로벌 물류 시장 분위기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의 물류 시장 트렌드를 각종 사례와 함께 전합니다.

2. 막강한 물류 인프라를 내재화하는 기업은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그렇고, 머스크가 그렇죠. 그런데 최근 쇼피파이나 JD처럼 기존 물류를 내재화하는 기조를 철회하고, 협력사와의 물류 연합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는 기업들이 등장했습니다. 또 규모보다는 이제 실리를 앞세우겠다는 UPS와 같은 물류기업도 있고요. 이들의 예시를 통해 변화한 글로벌 물류 전략을 확인해 봅니다.

3. 물류 연합군 구축, 중소규모 협력사를 통한 실리주의 물류는 사실 디지털 전환 없이 불가능하다 볼 수 있습니다. 물류 네트워크의 복잡성을 IT로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고요. 나아가 물류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선 타 산업과의 소통도 원활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국내 물류 시장의 IT 활용지수가 매우 특이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관련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4. 한편 물류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급부상하는 키워드가 있으니 바로 ‘데이터 분석’입니다. 해외 복수의 매체와 학회에서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과연 요즘 물류 데이터 기술은 기업 공급망관리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요? 그리고 국내 물류 시장에서도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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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법칙이 흔들리는 물류 세상, ‘연합군’ 전략이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것
PROLOGUE 여전히 ‘규모의 경제’는 절대적인가 지난해에도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는 다양한 이슈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 관점에서 여러 주체의 도전과 실패, 크고 작은 각종 실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물류 산업의 기본 공식과도 같은 대명제에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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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는 사람들의 유통물류 비즈니스 이야기. 가치 있는 정보, 숨은 업계 실무자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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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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