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리뷰를 빠르게 확보하는 법, '리뷰 임포터'를 아시나요? (feat. 아마존)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이커머스 업계에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알 이야기고요. 심지어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도 이 업계에 풍문으로 돌고 있는 ‘리뷰단’의 존재를 눈치채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의 리뷰만큼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이를 돈으로 생성하여 ‘신뢰할 수 없는 리뷰’가 플랫폼에 섞이기 시작한 것인데요. 플랫폼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아마존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2. 이런 상황에서 건강한 리뷰를 빠르게 생성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비슷한 고민에서 등장한 것이 ‘리뷰 임포터’입니다. 판매자들이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외부 플랫폼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소개하고 자연히 쌓인 리뷰를 ‘자사몰’로 이전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인데요. 왜 리뷰 임포터가 부상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용되는지 알아봅니다.
3. 리뷰도 어떻게 보면 플랫폼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츠’인데요. 그렇다면 리뷰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사용자에게 있을까요? 플랫폼에게 있을까요? 아니면 리뷰의 대상인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에게 있을까요? 최근 아마존의 소비자 이용 약관을 중심으로 애매모호한 저작권의 행방을 찾아봤습니다.
4. 그냥 끝내기 아쉬우니 아마존이 리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가볍게 살펴봤습니다.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지만, 사실 이는 한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에게도 생각할만한 이슈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리뷰 임포터, 써드파티 리뷰 솔루션이 확산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