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판매[미국,일본,홍콩,싱가폴,대만 가능][미국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제품을 아예 해외로 가져다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에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사실 이 경우가 제일 머리가 아픕니다. 비용도 얼마나 들지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업체별로 천차만별이고, 사실 바가지를 씌우는지도 알 수가 없죠. 더불어 해외현지까지는 어떻게 제품을 옮길 것이며, 수입통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군다나 식품이라면?? 정말 할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솔직히 식품을 하시는 분들이 원활하게 수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한 장벽들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FDA라는 전세계 일진(?)이 있기 때문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서류 준비도 세상에서 제일 까다롭습니다. 특히 현지에 법인이 없다면 판매하기 까다롭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현지까지 제품을 운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법인이 없더라도 IOR, FSVP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제품을 통관 시켜드립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항구(공항)에서 저희 현지 물류센터로 안전하게 이송 후, 보관을 진행합니다.
이후의 프로세스는 국내와 동일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피킹/패킹 후 택배 출고. 더불어 우리나라의 쿠팡(??)과 비슷한(죄송합니다..비교가 안되는데 ㅎ) FBA납품도 가능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저희 미국 창고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LA, 시카고, 애틀란타, 뉴욕 원하는 곳 어디라도 가능합니다.
사실 미국 풀필먼트 센터는 국내보다 비쌉니다. 그도그럴 것이 인건비가 국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하여 작업비 등 전체적으로 조금 비싼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엔터라운드에서는 최대한 가격을 낮췄으며, 그 가격을 대놓고 다 공개합니다.
대놓고 견적서 보기 https://cypress-trip-021.notion.site/LA-ver-1c17828fe212809b8ae9cae461e093f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