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엔터라운드 권용범입니다.
저희는 싱가폴/홍콩/대만에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 해당 지역의 소비자에게 현지에서 배송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하였는데요, 자사몰이나 각 나라의 플랫폼의 주문만 저희쪽에 업로드 해주시면 현지에서 바로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지 파트너사가 닭가슴살이나 기타 식품류, 육류 등의 수입통관도 가능하여 식품에 관한 역량도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홍콩에서의 첫번째 현장을 살짝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 아시아 물류의 중심지 홍콩
일단 홍콩은 대형 콘테이너선이 정박하기 좋은 깊은 바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려 20,000TU짜리 선박이 들어오는데 아무 문제가 없죠. 더군다나 항구에서 도시까지의 트럭킹 거리는 정말 눈깜짝할 거리입니다. 그냥 바로 옆에 붙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홍콩 시내는 말그대로 물류센터 천지입니다. 도시 전체가 물류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관광객은 주로 가는 홍콩섬 말고 위쪽은 그야말로….모든 건물들이 일반 사무실처럼 보이지만 모두 물류센터라는 사실…대형 물류 00기업의 허브도 이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거기다 이 좁은 곳에 40ft 콘테이너가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고, 하역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
| 홍콩에는 윙바디가 없습니다. 한국분들 입장에서는 겉모습도 허름하고 콘테이너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모습에 편견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너무 겉모습에 치중하고, 자동화, 그리고 시스템에 집중할 때 이들은 조금 더 본질에 집중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주문수집부터 송장출력까지 모든게 자동화 되어있는 우리와 오출고 등의 비율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보다 더 적다는 게 학계의 점심(?)이자 제가 눈으로 보고 확인한 결과입니다. |
| 홍콩/싱가폴/대만 재고도 국내 WMS에서 확인 여기서는 저희의 WMS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 국가별 재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재고만 해외에 나가있다뿐, 국내 물류를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화주사 입장에서….)
모든 주문건은 스캔검수를 통해 수량을 체크하고 현지 택배사의 송장을 그 자리에서 출력하여, 소비자의 집까지 바로 배송합니다. 사실 홍콩/대만/싱가폴의 경우 이러한 형태라면 거짓말을 보태서 당일 배송 or 익일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나가는 것보다 비약적으로 리드타임 단축이 가능하죠. | |
| 항공특송 or 현지 풀필먼트 선택지의 다변화 저희는 일본을 제외하고(일본은 한국에서 나가는 게 더욱 저렴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이와 같은 형태로 센터로 늘려 나갈 계획이며, 물론 한국에서 B2C 특송으로 해외 배송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할 것입니다.
화주사는 2가지 선택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해외진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해외 현지에서 수입통관을 파트너와 직접 진행하기에 LCL로 수입을 진행하셔도 저희 전문가 파트너분들이 달려가 우선적으로 전부 처리할 예정입니다. | |
엔터라운드 간판이 전세계에 걸리는 그날까지.. 오늘도 하나하나 서비스를 디벨롭해 나가고 있는데요, 조만간 홍콩/싱가폴/대만에 저희 간판을 다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때 아주 예쁘게 사진을 찍어 여러분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엔터라운드 소식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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