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AGV 물류 로봇을 만나다

🗄️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물류 로봇이 뜬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죠. 실제 쿠팡, 무신사, CJ대한통운 등 대형 유통, 물류업체들을 중심으로 로봇 자동화 설비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요. 하지만 여전히 물류업계에 로봇이 대중적으로 상용화됐다고 이야기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는 로봇 투자비용 이상의 효율에 대한 여전한 의문 때문인데요. 그런데 물류 로봇으로 이미 투자비용을 모두 회수하고, 월간 1억원의 비용절감 효용을 누리고 있는 물류업체가 있다고요? 커넥터스가 만나봤습니다.

2. 물류업체의 이름은 아이봇로지스입니다. 이 업체는 코로나19가 들이닥친 2020년 운영하던 물류센터 내부에 1400평 정도의 공간을 할당하여 AGV 로봇 90여대를 들였고요. 현재 1150여대 가량의 POD(로봇이 지고 다니는 선반)를 이 공간 안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이봇로지스가 로봇 물류의 ROI를 증명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인 숫자와 함께 알 수 있습니다.

3. 사실 물류 로봇 효율에 대한 물류업계의 불안 요소는 ‘비용’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AGV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공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오래 전부터 흔히 들려왔는데요. 그 이유를 정리했고요. 같은 질문을 아이봇로지스에게도 했는데, 오히려 AGV가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어떻게요? 그 답을 들었습니다.

4. 아이봇로지스는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로봇’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로봇을 똑똑하게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와 그 노하우를 로봇 편대에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인데요. 아이봇로지스는 어떤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역량을 고도화했는지 알아봤고요. 아울러 향후 아이봇로지스는 이러한 로봇 물류 운영 노하우를 고객사에게도 공유해나간다는 계획인데요. 여기 마지막 로봇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제 조건’이 보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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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AGV 물류 로봇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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