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년된 ‘반품 물류’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한 까닭
1. 지난 7일 이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니즈(Returneeds)’를 운영하는 리터놀이 1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애트리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MYSC,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올해 초인 1월 커넥터스 콘텐츠에서 소개했던 리터놀은 이커머스 반품 수거, 검품, 양품화, 재입고 및 처분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커머스 반품 물류 시장과 리터놀의 반품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고요.
3. 당시와 차이점이 있다면 부메랑리턴이었던 솔루션명이 '리터니즈'로 바뀌었다는 건데요. 이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협력사를 늘린 결과 이번 투자 유치까지 성공했다는 게 리터놀 측 설명이었습니다.
4. 이번 콘텐츠에서는 윤대건 리터놀 대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투자 혹한기라 불리는 쉽지 않은 시기, 물류스타트업 리터놀이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정리했고요. 앞으로 넘어설 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중략)
💡
더 많은 콘텐츠의 전문은 비욘드엑스가 운영하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유료 구독 신청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이 필요하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