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1. ‘AI의 물류 침공’이나 ‘커머스 장악’ 이야기는 올해 초부터 각종 미디어에 꾸준히 등장한 소재입니다. 아마존, 네이버, 삼성SDS를 비롯한 대형 IT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I 시대의 도래를 주창해왔고요. 실제 GS리테일과 롯데를 비롯한 유통사들은 AI가 생성한 여러 형식의 광고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가 아니라요. 커머스 비즈니스 깊숙히 자리 잡은 AI 기술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AI 솔루션사들의 실제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말이죠.

2. 과거부터 지금까지 AI와 커머스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개인화’입니다. 기존 개인화 서비스가 AI를 바탕으로 ‘초개인화’에 이른다는 것인데요. 특히 이 개인화는 상품 매출이 높은 기업일수록, 또 회원 수와 정보, 상품 리뷰 수가 많은 기업일수록 고도화에 유리하다고요. 그 대표적 사례로 스타벅스와 올리브영의 개인화 추천 전략을 소개합니다.

3. 공급망관리 관점에서 AI의 활용처라고 한다면, ‘수요예측’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겠죠. 수요예측 모델은 일반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함과 동시에 현재 상황을 판단해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인데요. 인류 역사상 대대로 난도 높은 작업이라 많은 기업에서 현장 담당자의 감과 판단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교보문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들이 AI를 수요예측에 접목해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알아봅니다.

4. 각종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AI 서비스가 있으니 바로 고객지원, CS 영역입니다. 이제 우리는 ‘채팅 상담’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사람이 아닌 AI가 진행하겠구나’ 생각하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여기에 생성형 AI는 단지 고객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 아니라요. 웹, 모바일, 메신저, 문자 메시지,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 등으로 퍼져있는 소통 창구를 한 데 모아 스스로 대응하는 단계까지 왔고요. 한편에서, B2B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도 투입되고 있다 합니다. 관련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커머스 기업들이 써먹고 있는 AI 기술 : 개인화 추천, 수요예측, CS

CHAPTER 1 AI 쓸만해요? 커넥터스는 올해부터 꾸준히 AI(인공지능)의 물류 및 커머스 시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왔습니다. 지난 3월에는 ‘생성형 AI 기술과 물류산업이 맞이한 기회’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해 완판에 성공했고요. 이후 아마존, 네이버,

신승윤

커넥터스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연결하는 사람들의 유통물류 비즈니스 이야기. 가치 있는 정보, 숨은 업계 실무자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잠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