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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에 진심인 ‘토스’, 성공 가능성을 따져봅니다

김철민
김철민
- 3분 걸림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지난주 토스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한다며 진행한 설문조사 하나가 그만 논란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토스가 설문에서 노골적으로 ‘올웨이즈’라는 특정 서비스의 이용 경험을 조사했기 때문인데요.

2. 이에 대해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기업 레브잇의 강재윤 대표가 직접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 사건은 업계에 널리 알려졌고, 기사화까지 되고 맙니다. 결국 토스 측이 ‘실수’라고 공식 입장을 내고, 설문 내용도 모두 파기했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되긴 했는데요.

3. 하지만 이번 논란과는 별개로, 토스는 계속해서 커머스 진출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토스는 올해 3월 말 앱 내 ‘공동구매’ 서비스를 선보였고요. 현재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셀러 영업 담당자를 적극 채용 중일 정도로 점차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에는 공동구매 파트너 시스템을 정식 론칭할 계획까지 공개했고요.

4. 사실 커머스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데요. 토스는 왜 지금 이 시점, 커머스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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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에 진심인 ‘토스’, 성공 가능성을 따져봅니다
※ 이 콘텐츠는 커넥터스와 ‘트렌드라이트’의 제휴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1. 지난주 토스가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한다며 진행한 설문조사 하나가 그만 논란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토스가 설문에서 노골적으로 ‘올웨이즈’라는 특정 서비스의 이용 경험을 조사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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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네카쿠배경제학」저자. 비욘드엑스와 네이버 프리미엄 유통물류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다. 인류의 먹고사니즘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도심물류 생태계를 관찰하고, 시대마다 진화하는 공급망의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는 일을 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로지스틱스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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